광주 광산구에서 담양까지 자전거로 가기엔 정말 멀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10분)
편도로 가서 돌아올 땐 터미널의 광주로가는 직행 버스에 자전거를 실어와야 한다.
또 주의해야할것은 직행버스에 자전거가 겨우 들어가는데다 최대 2대를 넣을 수 있다.
자전거를 접이식을 가져가거나 두사람 초과해서 무리를 이뤄 같이 가면
버스로 돌아올때 귀찬다. ( 직행버스 여러대에 나눠 타야하는 )
가다가 농가의 똥냄새의 구간을 한번정도 지나야 한다. ( 마스크 필요 )
결론 : 나에겐 자전거 타고 갈만한곳은 아니었다. ( 차로 운전해서 한번쯤 떡갈비 먹으러 가보는건 괜찬은 )
전남 담양의 1박2일 촬영지 떡갈비본가
담양터미널의 광주 직행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집에 갈 수 있는건가 동동구르며 한 컷
다행히 자전거용 짐칸이 좁지만 광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속이 부글거려 망고식스에서 비싼 블루베리스무디를 5800원에 먹었다.
광주 광천 터미널에서 광산구까지 또 자전거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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