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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큰 프린터로 출력을 했길레 11평 짜리 집을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걸까?


요즘 3D 프린팅 관련 국비 지원 교육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3D 프린팅 기술이 단순 피규어나 만드는게 아니고 이렇게

여러 산업 전반에 활용되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봤을 때

시간이 있다면 3D 프린팅 기술 교육을 받아볼 만도 할거같다. 

관련하여 창업꺼리나 일거리를 획득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집을 짓는데 사용된 3D 프린터의 재료는 실리콘이나 고무가 아니라

콘크리트였다. 당연히 집을 짓는데는 시멘트와 흙 등을 배합한

콘크리트가 사용되겠지만 3D 프린터 재료로 콘크리트를 사용할 수도

있는 거라는 게 확인되었다. 


http://apis-cor.com/en/3d-printer

여기는 미국의 3D 프린터로 집을 짓는 회사인듯하다. 

1000만원 정도에 집을 프린트 해준다고 한다. 

창문과 문 설치비용은 별도이고 40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3D 프린트 해주는 집의 가격을 보면

추가 기능에 따라 1000만원에서 7000만원 이상까지

다양한거 같다. 

테크크런치 사의

https://techcrunch.com/2017/03/10/passivdom-is-an-zombie-proof-autonomous-3d-printed-mobile-house/

7000만원 짜리 집의 추가 기능으로 

태양광 발전기 와 공기를 물로 바꿔주는 시스템 등이 들어간다. 



Apis Cor사의 3D 프린터는 구매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 3D 프린터는 크레인으로 옮겨야 할 정도로 거대한데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운송비도 만만치 않을듯하다. 

암튼 이걸 구매해 놓고 국비지원하는 3D 프린팅 교육을

받으면 국내에서 3D 프린터로 건축해주는 사업을 할 수도

있는건가? ㅋㅋ


적어도 내 땅이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되서 건축용으로 사용되는 3D 프린터를 

구매해 두면 내가 원할때 마다 내집을 직접 디자인해서 집을 교체해가며

살아갈 수도 있을거 같다. 


나라에서는 국비지원 3D 프린터 교육을 할게 아니라

국비지원 3D 프린터 건축 교육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곧 우리나라에도 3D 프린터 건축 붐이 일어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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