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시기는 12년전 강원도 인제 원통 , 수요일 밤이면 미사에 참석차 성당에 다녀올 수 있었다. (는 핑계고 초코파이를 먹으러갔다. 또한 초코파이 박스를 얻어와서 분대원들에게 나눠주려고 갔다.)

중대원 8명정도와 함께 오와 열을 맞춰 부대를 나서 천도리 성당을 향했다. 

가는길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고 있는데 야밤 상공 300미터 정도에 작은 전구 불빛같은게 떠서 위아래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을 발견했다. 

반디불이라면 초록색 불이겠지만 내가 본건 전구불빛 같은 작은 노랑 불빛이었다. 

내가 최고참이라 저게 뭐지 라며 중대원들에게 이야기를 꺼냈다. 

1달차 병사가 하는 말이 요새 기상청에서 기상관측 뭘 보낸거 같다고 

하며 그냥 반응이 나와달리 덤덤하길레 그냥 지나갔지만

기상청에서 무슨 야밤에 저런걸 보낸다는 건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당시는 2005년도였고 그당시 드론으로 기상관측하는 시대였는지 의문이 들었다. 또한 근거리에 기상관측시설이 있는 건가 의문도 들었다.

인제 기상관측소는 해당 지점과 9km 나 떨어져 있는데 말이다 

당시 생각으로는 저게 외계 UFO 거나 혹시 다른나라의 스파이 비행기 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국내의 군사비밀 장비인건지 싶기도 하고 나에겐 아직도 Undefined Flying Object (UFO) 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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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등유난로가 가스난로보다 2배정도 더 싸서 5만원대의 등유 난로를 구매했습니다. 

불을떼고 30분쯤 지난 후 가슴이 답답해져서 계속 켜둘수가 없었습니다.

아주 잠깐 켰다가 끄는 방식이 아니라면 가정집에서 등유 난로는 오래 켜두기가 어렵네요

특별하게 냄새는 나지 않지만 가스난로가 파란불을 내며 이산화탄소 이외에 다른 매연이 없는거에 비해 등유난로는 이산화탄소 이외의 연기가 있는듯합니다. 

뭐 괜찬은 정도겠지 했지만 30분이후 가슴이 답답해져 쓰기가 어렵다는걸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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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병원에서 위장병에 알마겔을 처방해주길레 최근까지 속쓰릴땐 알마겔을 먹어왔다. 몇년에 걸처 먹어오면서 이상하게 알마겔을 먹은날은 두통이 있는것이다. 

알마겔에 두통을 일으키는 무슨 성분이 있다는걸 직감하긴 했었다. 

 

어제도 속이 쓰릴일이 있어 새벽에 일어나 알마겔을 먹었다. 

먹고 난 후 어김없이 두통이 생겼다. 드디어 폰으로 알마겔에 대해 조사를 해봤다.

조사결과 알마겔 성분이 알루미늄 + 마그네슘 이었다. 

헉 ㄷㄷㄷ 이뎐 치매를 일으키는 알루미늄으로 약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장난하나. 위장병 고치겠다고 머리 나빠질 일 있나.

이걸 아무렇지 않게 대량 처방해주는 의사들은 왜 그러는걸가

식품을 처방해주는 의사는 우리동네에서 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TV에 나오는 의사들은 식품을 추천하는 의사가 많다.

 

무슨 안전장치를 약에다가 해놨다고 하든 말던 앞으로 알마겔을 안먹을 생각이다. 

 

내 몇년간의 경험으로 보건데 알마겔의 알루미늄 성분이 그동안 내 두통을 일으켜 왔음을 나는 느낌상으로 알고있다.

 

돈이 약간 더 들더라도 알로애 즙 과 양배추즙 , 참마 같은 천연 식품이 최고인거

같다.

 

위장병엔 힐템-맛집효능 ( 구글 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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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표식 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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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w years ago, I noticed that patients suffering from reflux esophagitis

were steadily increasing.

I also suffer from severe pain when I sleep at night because I am suffering from severe reflux.


I couldn't sleep.

I couldn't sleep a few days before I thought I'd die


Most of the doctors gave acid inhibitors to doctors when I went to the hospital.


It worked temporarily if I ate it.


However, I thought that I could not continue to eat medicines that suppress gastric acids.

Of course, doctors can prescribe something similar to a fire extinguisher,

The color of the feces changes, and the food is normally not digested properly.


Also, I began to feel uneasy about whether there would be some side effects if I keep eating drugs.



While I was trying to find another way to survive, I thought I would sleep on a ZESPA chair (model name : ZP 737) and sleep with a slightly higher body.

I bought the chairs about 39$ and the back seat was too high.

When I wake up, I get a pain in my neck. To prevent

Cutting the ends of the back seat , cut the cloth.

The cut was made of tape and made the head bend backward.

The arms were placed higher by the height of the wood to make it higher.

I placed a rectangular pillow in the lower part of my waist to keep my back from hurting.


Another thing is to eat potato starch after eating recently.

After buying a potato starch in a mart, add a few scoops of the dish to the microwave oven and sterilize it with a little bit of water.

You need to eat pulp.

To utilize the mucosal protective effect of potato

It was more effective and cheaper than buying expensive Geviscon medicines every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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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긴머리 일 경우 머리카락 자르는게 더 쉬울거라 생각된다.

남자의 경우 일반 스포츠형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어려울거 같아 

시도를 안하고 있다가 기안84가 나혼자 산다에서 혼자 머리카락 

자르는 걸 보고 나도 미용실 다니는 비용 아끼는 겸 

내가 원하는 스타일 대로 잘라서 다녀야겠다는 욕심이 생겨서

내가 자르기로 하고 몇달 전 부터 바리깡과 숯가위 일반가위 와 빗을 

사서 욕실에서 혼자 거울보고 자르고 있다. 결과는 의외로 처음부터 

만족 스러웠다. 잘 자르는 미용실 찾기도 힘들고 찾은 미용실을 방문해도

원하는 미용실 직원이 없으면 못가고 원하는 미용실 직원에게 뭐 좀 

더 잘라달라고 하면 신경질 적 태도로 나오기도 해서 그냥 미용실을 

안가기로 했다. 내 머리 내가 자르며 머리카락 조각 실력도 길러 볼 겸

내 잉여 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바리깡은 JOAS jc-5000 을 3만원 정도에 구매했고 숯가위와 가위 

,빗은 다이소에서 싸게 구매했다.지금까지 4개월 정도 미용실을 안다니고

집에서 8차례 정도 내가 머리를 해왔다. 갈수록 실력이 늘고 돈도 아껴지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잘라서 하고 다니니 미용실 다니며 사소하게 불만이 

있던것 보다는 만족스럽다.

 내가 대강 일반 스포츠형으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방법은

 

두피엔 힐템-맛집효능

 

 

 

 

 

그림과 같이 옆머리를 바리깡으로 비스듬하게 일직선으로 자른다는 

생각으로 밀면 윗머리와 바리깡으로 자른 경계 부분의 머리카락들이 

저렇게 안쳐지고 남게 되는데 저 부분만 숯가위나 가위로 잘라주면 된다. 

신경써야할 부분은 일직선으로 칠때 각도가 양쪽이 동일하도록 적당히 쳐주면 된다.

처음 시작한다면 숯가위로 자르는게 실수에도 안전하다. 

 

 

 

그 후 위 그림과 같이 아직 잘리지 않은 윗머리는 정수리 부분은 길게 

가장자리는 짧게 친다는 생각으로 빗을 비스듬히 머리에 대고

숯가위나 가위와 빗으로 처주면된다. 

 

뒷머리 자르는게 제일 어려운데 바리깡으로 그림과 같이 자른다는 생각으로 

왼손 오른손 번갈아가며 옆머리 자를때처럼 일직선으로 밀어주면 된다. 

옆머리 자를 때와 다른 점은 보이지 않아서 감으로 잘라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엔 약간 이상하게 잘렸지만 뒷머리는 약간 이상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서 하고 다니기에 부담이 없었다. 

뒷머리를 바리깡으로 자른 후에는 뒷 머리의 정수리 부분과 뒤통수 가장자리부분을

숯가위와 빗으로 숯만 처낸다는 생각으로 잘라주면 일반 스포츠 머리가 나왔다. 

 

욕실에서 자르니 하수구가 막힐 수 있다. 빗자루를 구비해서 다 자른 후엔

머리카락을 모아서 변기에 버려야하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원하는 스타일대로 잘 자르는 미용실 찾기가 어려운 나로서는

원하는 머리 스타일대로 잘라진 기쁨은 갖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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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일을 하다가 한가지 위안이 되었던 것은

굴마을 낙지촌 체인점에 가서 매생이 굴국밥을 먹는 것이었다. 

본가인 광주에 와서 참 아쉽게 생각하는 것은 굴마을 낙지촌이 왜 광주에는 없냐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매생이 굴국밥이 워낙 좋아서 굴마을 낙지촌 성남 본사까지 찾아가서

체인점 관련해서 설명 미팅도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매생이 굴국밥을 좋아한다. 

본사에 찾아가서 광주 어디어디 지점에 지점을 내고 싶은데 괜찬을 가요 

물어보면 본사에서 상권과 여러가지 분석을 해서 예 그지점에 내도 되겠습니다. 

돈은 얼마정도가 필요하겠습니다. 라고 알려줬었다. 

좀 낮은 수익에 속하는 지점 사장님의 순 수익이 한달 400만원 정도

였다고 설명을 들었었다. 광주 사람들은 이 체인점의 굴국밥 맛을 잘 모르거나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건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다 왜 광주에 없냐는 ㅠㅠ

정말 아쉽게 생각한다. 


다음지도에서 검색해보면 특이하게 서울과 영남권으로 굴마을 굴국밥 체인점이

형성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주에도 매생이 굴국밥을 파는 식당이 있지만 굴마을 낙지촌의 맛을 못따라간다. 

적어도 내가 먹어본 중에는 그렇다. 


매운것을 잘 못먹고 쓰린속에 보양도 되면서 맛있고 따뜻한 국물 음식점을 찾아가서

먹고자 하는데 이런 음식점 찾기가 광주에서는 참 힘들다. 

서울에서 지내며 한가지 찾았던 곳이 굴마을 낙지촌 이었는데 말이다. 

요즘 처럼 경기 않좋고 쓰린 속인 분들 많은데 생기는 음식점 들이라곤 죄다 매운거 아니면

밀가루 음식점 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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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 어릴 적을 떠올리면 유치원 또는 초등학교에서 한두번 충치 방지를 위한 양치 교육에 대해

들어봤다. 

나의 부모님은 슈퍼를 운영하셨었고 결국 나이를 먹은 현재 치아의 대부분이 썪었고 엄청나게 아쉬워하고 있다. 

치아는 오복중의 하나이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치아의 소중함은 가슴으로 깨닫게 된다. 

슈퍼에서 부모님은 그냥 먹는 게 남는 거다 라며 온갖 사탕과 과자 초콜릿과 이온음료 등을 

먹는 걸 크게 말리지 않으셨고 먹고 나서 치아관리를 전혀 안 하는 것 또한 뭐라 하지 않으셨다. 

어릴 때는 치아의 소중함에 대해 잘 몰랐다. 치아가 썪어서 아파본 적이 없으니까 모르는거다. 

교육을 받아도 단걸 많이 먹는게 양치질을 안 하는 게 좋은 것인지 않 좋은 것인지 잘 판단하지 못한다.

또 스스로 치아관리를 실천하는 실천력도 부족하다. 

내 경험으로 보건데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는 충치 교육은 별 효과가 없어 보인다. 

충치 교육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년에 두번 정도 의무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ㅋ 생각한다.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체력도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본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점에서 국회에서

입법해야 하지 않나 생각해본다. 특히 전국 슈퍼집의 부모님들은 3개월에 한번 의무적으로

자녀의 치아상태 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만들어 두면 커서 치아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좋을 거 같다. 


 단것과 과자 초콜릿만의 문제는 아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치아가 쉽게 썪을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과 충치의 상관관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역류하는 위산이 입까지 넘어와서 위산의 시큼한 맛을 느꼈다면 그 위산이 치아를 부식시키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또 이러한 정보는 충치 교육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하루 3번 양치질도 중요하지만, 위산이 자주 역류하면 역류할 때마다 입을 자주 헹구고

밤에 잠을 잘 때 위산 역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밤에 음식먹는 것을 삼가는 등의 교육내용이

충치 방지 교육에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예전 교육 내용을 기억해보면 그냥 칫솔질

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던 것만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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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주의 사항

요즘 청년창업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정부나 지자체 차원의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예전에 청년창업지원 대출로 3000만원정도를 받아본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주의사항에 대해 적어보려한다.

IT 창업으로 중간정도 만들어둔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3000만원 대출을 받게 되었고 한다.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기업은행으로부터의 대출이었다. 

결론적으로 사업은 망했고 그 친구는 3000만원의 빚이 생기게 되었다. 


 청년창업지원이라고 하지만 상당한 위험을 내포한다. 이건 엄연히 투자가 아니라

대출이고 대출받은 청년이 추후 갚아야 하는 돈이라는 것이다.

사업이 망해서 대출받은 돈을 다 써버렸다면 전부 다시 벌어서 분할상환방식이든 일시상환이든 

갚아야 한다.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대출 받은 첫달 부터 바로 이자를 상환해야한다는 것이다.

친구의 경우 3000만원 대출에 한달에 9만원 가량의 이자를 상환했다고 한다. 

요새 어느 지자체에서 청년창업지원이라는 이름으로 대출해주는 것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5000만원까지대출가능에 2.8%의 이자라고 한다면 

한달마다 11만6천원 가량을 이자만으로 상환해야한다. 

중요한건 이자를 상환한다고 해서 원금은 그대로라는 것이다. 

이 이자만 생각해도 상당히 아깝다는 생각이 점차 커졌다고한다.

월 11만 6천원 가량을 상환한다는 것은 지금 당장 수익을 내고있지 않다면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 

특히 첫달은 많은 대출금을 보유하고있어 부담이 적을 수 있어도

달이 갈수록 저 이자만 해도 상당히 아깝다는 생각이 커진다고한다.

 

 그 친구는 앞으로 절대 대출은 받지 않을 거라고 했다. 

대출의 단점은 첫달부터 바로 이자를 꼬박꼬박 내야 한다는 것

최소한, 대출 후 당장 수익이 발생해야하고

[이자 + 한달생활비 및 비용] < [한달발생수익] 이 검증되지 않았다면 

청년들에게 대출은 비추한다는 것이 이 친구의 생각이었다.

 

 사업에 실패하고 대출 받은 돈이 일부 남았다고 해도 3000만원 기준 매달 9만원 가량의

이자를 상환해야하기 때문에 대출받은 돈을 가지고있으면 있을 수록 손해가 된다. 

 일부를 갚는다고 해도 나머지에 대한 이자를 매달 상환해야한다. 

3000만원의 돈을 다 써버렸고 사업도 실패했다고 한다면 두가지 선택이 있다. 

첫째,계속 매달 9만원 가량의 이자를 내고 지내거나(그래도 3000만원은 결국 추후에 분할 상환 시작해야함)

(이 경우, 대출을 받은 후에라도 사업을 하다가 수익이 발생했음을 증명할 수 있으면 추가로 대출심사를 통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둘째,파산신청을 하고 3000만원을 빌려준 은행 또는 재단 측과 

전화 또는 법정에서의 싸움을 거친 후 일부 탕감 후 이자와 함께 원금 분할 상환이다. 

또는 재단이나 은행이 원금이라도 갚길 원할때는 이자는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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