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까지갈 연료


본향교회옆 지하도로를 지나며

여행 아이템1 : 애터미 칫솔 치약 세트


아직 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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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글램핑장이 있기는 있었던


이노비즈센터라는데 건물특이하네


여기까지와서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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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가는 와중에 발견한 음료자판기 ( 그냥 음료수라 먹는다. 맛난 음료수는 없었던 )

식당도 내 취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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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가는길에 발견한 특이한 차량이다.

뭐지 이 특이한 차량은


담양가는길에 발견한 특이한 대나무 조형물

이 외딴곳에 누가온다고 여기다 지어논건지 ...

여긴 샛길을뚫어서 겨우 들어와서 본 곳이다.


또 시작된 좁은 비포장 도로



조류 관찰대다 , 여기 자판기에 망고주스 맛난거 판다.




망원경에 잡힌 처음본 새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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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담배피는 자리



멋진집 과 나무옆 오두막 바로옆 강과 열매밭 

나름 잘 져 놓고 사시네 ,ㅋㅋ 오두막은 만화 많이 보신분이 지으신듯





근사한 한옥집 과 밭 풍경 (제목:어떤 농부의 로망)



울창하고 빽빽한 강 주변 풀들


아직도 담양까지 한참남은 비포장 도로 (길도 험하고 더럽게 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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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백종원씨가 직접 먹던 멸치국수다. 

먹을땐 몰랐는데. 몇 시간 후 집에가서 아 맛있었다. 라고 몇시간 후 생각 나는 맛이었다.





죽녹원 입구다. 웬지 우리나라 관광지 같지 않은 이국적인 기와집이 죽녹원 내부의 전망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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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녹원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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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에서 담양까지 자전거로 가기엔 정말 멀다.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10시 10분)

편도로 가서 돌아올 땐 터미널의 광주로가는 직행 버스에 자전거를 실어와야 한다.

또 주의해야할것은 직행버스에 자전거가 겨우 들어가는데다 최대 2대를 넣을 수 있다.

자전거를 접이식을 가져가거나 두사람 초과해서 무리를 이뤄 같이 가면

버스로 돌아올때 귀찬다. ( 직행버스 여러대에 나눠 타야하는 ) 

가다가 농가의 똥냄새의 구간을 한번정도 지나야 한다. ( 마스크 필요 ) 

결론 : 나에겐 자전거 타고 갈만한곳은 아니었다. ( 차로 운전해서 한번쯤 떡갈비 먹으러 가보는건 괜찬은 ) 



전남 담양의 1박2일 촬영지 떡갈비본가




담양터미널의 광주 직행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집에 갈 수 있는건가 동동구르며 한 컷

다행히 자전거용 짐칸이 좁지만 광주로 가는 직행버스가 있다.





속이 부글거려 망고식스에서 비싼 블루베리스무디를 5800원에 먹었다.













광주 광천 터미널에서 광산구까지 또 자전거로 이동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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