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계에 돈 넣고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주문한 번호표가 나옵니다.



제 번호는 71번이네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서 전광판을 보고있으면 띵동 소리와 함께 내 번호가 뜨면 셀프로 받아가면 됩니다. 



받아온 쌀국수입니다.  기존 쌀국수 집에서 먹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고

가격은 여기가 훨씬 싸네요


여기서 고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고수를 먹고싶으면 음식 나오는곳에서 고수좀 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맛은 퐁퐁의 비린맛이 납니다. 

저는 한 입 먹고 못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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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들어가면 먼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볼만하다.


함박스테이크는 고기겉은 시어링이 좀 입혀질 정도로 익혔고 고기 안은 촉촉하다. 

계란은 써니사이드업 반숙으로 나온다. 


이 메뉴의 장점은 우선 고기와 달걀도 먹을 만 하지만


야채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드레싱 된 야채먹고 장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내가 갈 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쌀은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다. 


대신 야채와 고기 그 위에 계란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 


가격은 함박스테이크 8900원 


이 근처에 몸에도 좋고 맛도 먹을만 한 곳은 이곳 뿐이 없는거 같다. 

식당을 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여러번 둘러보니 웰빙식으로 하는 곳은 찾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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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참 좋아하는데요, 먹어보겠습니다.^^




윽 , 이거 소스맛에서 이상한 상큼한 맛이 난다. 

그냥 보통 소스 쓰지 나름 소스 특이하게 만든다고 

소스 맛이 이상해진듯하다.

고기 두께는 보는 바와 같이 얇고 면적은 크다.

돈까스 정식이 7500원이다.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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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까 하다가 오늘은 20% 세일 되는 기간이라 방문해보았다.

기간은 2017년 2월 내내 20% 할인이라고 한다.

성인 점심 1인 16500원으로 먹고왔다.



과메기가 보인다.

광주 살다 여기서 과메기 처음먹어본다. 


충무김밥이 보인다. 


양송이 , 크림, 브로콜리 스프가 보인다.


여러가지 과일들이 보인다. 냉동망고 , 블루베리 도 있었다.


한겨울에 차가운 꽃게라니...


음료 포함가격이 16500원 이었다.(음료수 무료)


오징어와 문어포가 올라간 생면 국수다.

면발이 쫄깃하고 회와 같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연어 참치 등 다양한 생선초밥을 먹을 수 있다.


고열량 크림 케이크


삼겹살도 구워서 뜨거운 돌 위에 보온시키고 있었다.


카푸치노다. 거품우유 반 커피 반 (이게 기가 막히게 맛있던)


카푸치노 커피다 거품우유가 절반이상 차지했고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커피맛이었다.

여기와서 제일 맛있게 먹은게 이거다. 

다른 음식은 맛보다는 몸보신하려고 먹은 ㅋ




쿠스쿠스와 비교해서 가격은 두배정도 비싸고 (점심: 쿠스쿠스 1만 언저리, 여기 2만 언저리)

음식 종류를 1.3배 정도 더 많은거 같다.

음식들이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었지만 

회와 국수를 제외한 다른 음식 메뉴는 그냥 몸보신용이지 특별히 맛있진 않았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닭 튀김이 식어있었다.

기타 대부분의 음식이 식어있었다.


마지막에 먹은 카푸치노가 가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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