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 웃기네요 ㅋ


시식행사가있어서 먹어봤습니다. 

겉은 핫도그 빵에 속은 바삭한 닭튀김이 들어있네요

가격은 좀 비싸게 3000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좀더 싸게 해야 먹힐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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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계에 돈 넣고 주문하면 아래와 같이 주문한 번호표가 나옵니다.



제 번호는 71번이네요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서 전광판을 보고있으면 띵동 소리와 함께 내 번호가 뜨면 셀프로 받아가면 됩니다. 



받아온 쌀국수입니다.  기존 쌀국수 집에서 먹던 맛과 크게 다르지 않고

가격은 여기가 훨씬 싸네요


여기서 고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고수를 먹고싶으면 음식 나오는곳에서 고수좀 달라고 하면 되는데요

맛은 퐁퐁의 비린맛이 납니다. 

저는 한 입 먹고 못먹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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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뚜레주르에서 마카롱 사서 먹다가 한입먹고 버렸던 기억이있는데

완전 설탕으로만 만들어서 그냥 100% 설탕덩어리라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었었는데

마카롱 잘 만드는 곳은 이런 거부감이 없는 맛이더군요


수완지구 푸드 트럭에서 먹어본 마카롱이 그랬습니다. 






모든 마카롱은 개당 900원 이고 

맛의 종류는 각종 과일맛 으로 20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블루베리,딸기,레몬,요거트 등등

체리맛하나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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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해진 몸을 치료하고자 무등산 중머리재를 찍고 옆에 의자에서 한숨 잤다가 ,

수자타로 향했다. 


별미 1000원 짜리 매실차  


가운데 보면 도라지 정과가 있다. 도라지인지 인삼정과인지 싶은데. 인삼은 비싸니 도라지로 추측해본다.


무등산을 오랫동안 다녀봤지만 수자타라는 식당은 최근에 다니기 시작했다. 

무등산 입구와 500미터 정도 거리가 있어서 등산을 가서 쉽게 들르기는 어려웠다.

엄마가 맛있다길래 광주에 맛집아는 곳도 별로 없는데 한번 가보자 해서 갔다가

대박~ 내가 딱 원하는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재료들이 가득한 맛집이었다. 

이집은 절에서 운영하는 거 답게 육고기는 취급하지 않지만 수십가지의 야채들과 

수십가지의 밑반찬, 콩고기 ,  구수한 콩국수, 스파게티 , 계절 과일 등등이 있다. 

가격은 선불로 7000원이고 별미인 순수매실청으로만 만든 매실차 는 1000원이다. 

대체로 몸이 허해질때 한번씩 찾는다. 오늘도 몸이 좀 허해저서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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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들어가면 먼저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볼만하다.


함박스테이크는 고기겉은 시어링이 좀 입혀질 정도로 익혔고 고기 안은 촉촉하다. 

계란은 써니사이드업 반숙으로 나온다. 


이 메뉴의 장점은 우선 고기와 달걀도 먹을 만 하지만


야채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드레싱 된 야채먹고 장이 건강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내가 갈 때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쌀은 너무 딱딱해서 먹기가 힘들다. 


대신 야채와 고기 그 위에 계란만 먹어도 배가 부른다. 


가격은 함박스테이크 8900원 


이 근처에 몸에도 좋고 맛도 먹을만 한 곳은 이곳 뿐이 없는거 같다. 

식당을 다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여러번 둘러보니 웰빙식으로 하는 곳은 찾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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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왕돈까스를 점심으로 먹어봤다.

고급 돈까스 레스토랑 처럼 먼저 스프가 나온다. 맛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부드러운 맛 그대로였다.







가격도 6900원으로 적당하니 이동네에서 여기가 돈까스는 제대로 하는 곳이라 생각된다.

팁한가지. 여기 돈까스는 소스가 안뿌려진 곳이 더 고소하고 맛있었다. 

주인분에게 소스를 따로 주거나 돈까스 구석에다 뿌려주실 수 있는지 물어봐서 

원하는 만큼 소스없이 먹으면 더 맛있을 거로 생각된다. 

양배추의 드레싱 소스는 새로운 상큼한 과일맛이었다.

소스를 자세히 보면 왼쪽 위에 소스는 빨갛다 ㅋ 브로콜리 찍어먹는 용도의 초장이다. 

사보텐이나 미소야 꺼 돈까스는 튀김가루에서 쓴맛이 나던데 

여기는 튀김가루에서 고소한 맛이난다.


오후 3시에 먹으로 와서 자리 널널하니 편했다.






소스는 한약재를 추가해 넣었다고 하지만 맛은 일반 소스와 거의 비슷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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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참 좋아하는데요, 먹어보겠습니다.^^




윽 , 이거 소스맛에서 이상한 상큼한 맛이 난다. 

그냥 보통 소스 쓰지 나름 소스 특이하게 만든다고 

소스 맛이 이상해진듯하다.

고기 두께는 보는 바와 같이 얇고 면적은 크다.

돈까스 정식이 7500원이다.





후식으로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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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까 하다가 오늘은 20% 세일 되는 기간이라 방문해보았다.

기간은 2017년 2월 내내 20% 할인이라고 한다.

성인 점심 1인 16500원으로 먹고왔다.



과메기가 보인다.

광주 살다 여기서 과메기 처음먹어본다. 


충무김밥이 보인다. 


양송이 , 크림, 브로콜리 스프가 보인다.


여러가지 과일들이 보인다. 냉동망고 , 블루베리 도 있었다.


한겨울에 차가운 꽃게라니...


음료 포함가격이 16500원 이었다.(음료수 무료)


오징어와 문어포가 올라간 생면 국수다.

면발이 쫄깃하고 회와 같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연어 참치 등 다양한 생선초밥을 먹을 수 있다.


고열량 크림 케이크


삼겹살도 구워서 뜨거운 돌 위에 보온시키고 있었다.


카푸치노다. 거품우유 반 커피 반 (이게 기가 막히게 맛있던)


카푸치노 커피다 거품우유가 절반이상 차지했고 

이제까지 먹어보지 못한 커피맛이었다.

여기와서 제일 맛있게 먹은게 이거다. 

다른 음식은 맛보다는 몸보신하려고 먹은 ㅋ




쿠스쿠스와 비교해서 가격은 두배정도 비싸고 (점심: 쿠스쿠스 1만 언저리, 여기 2만 언저리)

음식 종류를 1.3배 정도 더 많은거 같다.

음식들이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가지를 먹어볼 수 있었지만 

회와 국수를 제외한 다른 음식 메뉴는 그냥 몸보신용이지 특별히 맛있진 않았다.

예를 들어 후라이드 닭 튀김이 식어있었다.

기타 대부분의 음식이 식어있었다.


마지막에 먹은 카푸치노가 가장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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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클럽이라는 체인점을 방문해서

상하이 돈까스를 먹어보았다. 

가운데 해산물 부분은 전분을 섞어 걸죽해진 짬뽕죽 이었다.

먹는 방법은 짬뽕죽에 밥을 버무려 먹는 것이었다. 

매운걸 못먹는 사람에게는 비추천 메뉴다.

그리고 돈가스는 1/5 정도 를 비계가 차지했다. 

다른 돈까스 점에 비해 상당히 비계가 많았다. 

비계가 잘 제거되지 않아 식감이 별로였다.

안그래도 이 메뉴에서는 돈까스 양이 상당히 적은데

비계가 많아서 돈까스를 먹는 느낌이 안들고

짬뽕밥 먹으러 온 것 같았다.

메뉴판 사진과 다르게 익힌 파인애플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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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집에서 4키로정도 떨어져 있어서 전기자전거를 타거나 버스타고 자주 가는 단골집이다.


진심 태어나서 먹어본 국수 중 최고의 맛집 이다. 

내가 먹어본 기억나는 국수는 군대에서 일요일에 절에서 주던 국수 , 

백종원씨 가게에서 먹어본 멸치국수 ,

백종원씨가 재밌게 먹었다는 담양의 콩나물 들어간 국수 , 

였다. 그 중 여기가 가장 최고라고 생각되는 맛집이다.


맛도 최고인데다 가격은 또 먹어본 국수중 제일 싸다.

2000원짜리 멸치국수만 시켜도 가끔 안줄 때도 있지만 

잎째먹는 인삼한줄기 까지 접시에 서비스로 준다.


2017.01.22일까지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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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변했다!! ㅡㅜ


여기 맛있다고 블로그에 올려놨더니 사장님이 부담느끼셨는지 

아니면 저번에 어떤 아주머니 손님이 여기 사장님한테 자꾸 싱겁다고 해서 그런지

국물에 간장을 더 넣어 진하게 간을 해놨다. 

여기 국수가 맛있었던건 끝맛이 처음 맛보는 은근히 구수한 육수의 감칠맛

때문이었는데 , 육수에 간장을 많이 타서 이거원 짜서 못먹겠다. 

끝맛에 감칠맛은 나지만 첫맛과 중간맛이 너무 짜다.


제발 처음맛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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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국물의 간이 예전으로 돌아갔다. 다행이다. 

내 기준으로 여기가 최고로 맛있는 국수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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