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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고흥 작은 영화관에 가서 레디포플레이어원을 보고왔네요 



개인적인 리뷰 입니다. 


VR 가상현실 세계에서 실제로 밥먹고 자는거 빼고 모든걸 한다는 내용으로 

스티븐 스틸버그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하나의 미래의 단면을 그려본 내용 같습니다. 

실제 게임기계들은 영화에 나오는 장비들을 구현하기 위해 이미 수십년 전부터 

개발을 해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것을 영화에 옮겨둔거 같습니다. 

가상현실용 슈트를 입으면 가상현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는 장비가 나오네요 


영화를 잘 봐두면 미래의 모습을 미리 예상해보고 그에 따른 산업과 나는 무슨 일거리가 있을지 상상해보는데 도움이 될거 같았습니다.


솔직히 속이 더부룩한 상태로 영화를 봐서 교훈이나 메시지 같은건 잘 모르겠고

미래 사회의 모습을 예상해보며 미래엔 저런 기술들이 활성화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만 들었네요 ㅋㅋ

제가 본 영화에 들어있는 활성화된 미래사회의 예상 기술로 보이는 것은

암호화폐코인 , 가상세계로 출근해서 일함 , 드론산업 , 삼성전자의 이모티 기술 (얼굴표정 움직임을 그대로 가상의 아바타로 변환해서 표현함)  



그리고 영화가 한국인과 한국케릭은 안나온거 같아 좀 아쉽긴 했는데

일본인과 닌자 , 인도캐릭 , 건담 , 헤일로케릭들 , 오버워치케릭들 , 타이탄 

배트맨 등 온갖 여러가지 케릭들을 영화상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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